[하모니] 버섯과 사랑에 빠진 다문화 가수 헤라 - 2부
중국 국민가수에서 한국으로 귀화해 농부로 변신한 그녀!
헤라 씨는 오늘도 버섯 농장의 아침을 엽니다.
본격적으로 작업하려는 그때, 버섯의 씨앗이라 할 수 있는 종균이 부족하다는 걸 알게되는데요.
시기를 놓치면 종균을 심을 배지까지 모두 버려야 한답니다.
농장 전체에 비상! 농장 식구들까지 긴급 회의에 나서는데요.
여기 저기 수소문해 오늘 작업할 종균을 구하기 시작하는 헤라 씨.
결국 도움받을 수 있는 곳을 찾아내지만…농장에서 차로 왕복 4시간 거리!
과연 그녀는 버섯 종균 구하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?
20년 경력의 가수를 놓고 1년차 새내기 농부로 변신한 그녀의 좌충우돌 인생기!
이번 주 하모니에서 공개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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